출장차 미국에 갔지만 하루를 날잡아서 뉴욕 관광을 했다
관광차 간것이 아니기 때문에 가이드도 없었고 해서
'타미스'라고 하는 관광 업체에서 온라인을 통해 몇가지 패키지 상품을 구매 하였다
그중 자유의 여신상 크루즈 관람을 소개 합니다.
몇가지 상품이 있는데
우리는 섬에 내려서 중간[여신상 발밑]까지 가는 상품을 선택 했다
크루즈타는 곳은 상당히 여러곳이 있는데
우리는 숙소와 가깝고, 주차 하기 편하고, 사람이 적을 곳을 탑승장으로 택했다.
리버티 주립공원 네에 센트럴 레일로드 오브 뉴저지 터미널 [길다 길어..]에 차를 세우고 거기서 탑승 하기로 했다
주차 장에 내려서 바라본 전경
강 건너편으로 뉴욕 다운타운. 원래 국제 무역센터 쌍둥이 빌딩이 있던 장소 이다
강 건너편으로 참혹한 역사의 현장이 있다보니
추모 조형물도 만들어져 있다. 잘은 모르겠지만 아마도 쌍둥이 빌딩을 형상화 한듯
여기가 철도 터미널. 모양이 참 오래된 건축 양식이다. 내부도 마찬가지.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기차역 이고
박물관과 크루즈 선박 여객 터미널로만 사용 하고 있는듯 하다. 자세한건 안물어 봤다, 아니 못물어 봤다
배타러 가는 중. 테러 위험에 노출 되어 있는 국가이다 보니.
배 타기전에 보안 검색이 있었다.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그날 고위층이 방문 하는 날이기도 했다
출발 하여 멀리 보이는 엘리스섬 국립 이민자 박물관.
처음 이땅으로 이민? 침략? 아무튼 개척 하기 시작한 사람들을 기념하는 박물관
베라자노 내로스교. 저기 까진 안갔다.
드디어 보이기 시작 한다
선착 장에 내려서 카페에 잠간 들러 요기를 하고..
사실 이것 때문에 막판에 뛰었다. 뭘 그리 먹으려 하는지 관광 부터 해야지..
아무리 식후경이라고 해도,,
우뚝 솟은 미국의 국기
어찌 어찌 왔다 갔다 하다보니. 사람에 떠밀려 계단을 많이 올라갔다 왔다
발 밑까지 가는 건 비추. 섬에 내려서 받침대 밑까지만 가는게 좋을듯 하다
'여행|취미 > 해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년 4월 광저우 출장 (0) | 2024.09.02 |
---|---|
1810-일본출장 (0) | 2018.10.14 |
노트9-비행기에서 본 후지산 (0) | 2018.10.10 |
일본 가와고에시 에도시대와 현재의 공존 (0) | 2018.06.19 |
동경 오다이바 (0) | 2018.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