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찾은 평창 알펜시아

사용 카메라 : 1D mark2 + 탐론 28-300 DI, 5D mark2 + 24-105 L

 

2년전 여름 둘째가 서지도 못할때 찾았던 알펜시아를

년 6개월 만에 다시 찾았다.

 

전에는 우리가족만 왔는데 이번에는 친구 가족과 함께

아이들을 다섯이나 주렁 주렁 데리고 와서

힘들고 즐거운 방문이었다.

 

이번 방문은 나름 스키점프 타워 전망대도 다녀오고 알차게 보낸듯!

 

이제부터 닥치고 사진!!

 

 

 

 

 

 

 

 

 

 

 

 

 

 

 

 

 

 

 

스키 점프대 전망대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모노레일을 타야 합니다

정원수가 있어서 시간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내려오는 시간도 정해져 있는데

 

12:45에 올라가는 걸 타고

1:25분에 내려오는 시간 이었습니다.

 

관람 시간을 너무 짧게 줘서

 

우리가족 처럼 차를 놓치는 팀이 많이있습니다.

내려 오는차를 놓치게 되면 다른 시간대에 낑겨 타거나

 

최후의 방법으로 스테프들이 이용하는 승합차를 타고 내려와야 합니다

 

 

 

 

 

 

위에서 보면 괭장히 아찔해 보이는데 실제로는 아파트 12층 높이라네요.. 이해가 안가요

 

 

빨간옷 입은 청년이 안내 요원인데 겁도 없이 저렇게 뒤돌아서 설명하고 있더라구요

 

 

 

 

내려 가는 차를 놓쳐서 아이들만 먼저 낑겨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