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발 해서 도산서원 갔다가

경북 도청 쪽에서 찜닭을 먹었습니다.

새로지은 시가지라 반듯 반듯 잘되어 있더군요

찜닭 맛도 시내 시장에서 먹는거랑 별반 차이 없이 맛있었습니다.

오히려 사람이 적어서 여유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회 마을은 4시 30분 이전에는 일반 차량이 진입을 하지 못합니다.

4시 30분이 지나면 차량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밑에 사진에 보이는 각시커피 사장님이 그시간 이후에 들어가야 입장료도 없고 어쩌고 저쩌고...

마을 까지의 진입로가 길어서 차를 타고 들어가면 편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마을에 들어가면 주차 공간이 부족해서 곤란할 듯 합니다

 

저희가족은 지산 고택에 숙박을 예약 해놔서 차를 가지고 들어갔습니다.

 

각시탈이 반겨 주는 각시 커피

 

 

숙소에서 찍은 초가집

 

숙소 마당 전경입니다. 지산 고택에서 머물렀습니다
사람 사는 곳은 물이 필요하겠죠 우물.. 우리 아이들은 또 귀신 타령
올해는 집단을 새로 덮어 놓았더라구요

 

금요일에 놀러 왔더니 관광객이 없어서 한산 했습니다

 

강건너 보이는 부용대
우리 가족이 머문 지산 고택, 지난번에도 여기에서 묵었습니다

 

아침에 간단히 커피도 챙겨 주십니다
부용대에서 내려다본 하회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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