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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ktica MTL50

난내가족의방패다 2010. 1. 25. 00:24

 

 


 

제  조  사 : Pentacon. German

생산 기간 : 1985~1989 

성능

포커스 방식 : 사선스플릿스크린

조리개 범위 : 렌즈에 따름

셔터 스피드 : 1~1/1000, B. 기계식, 상하주행식 메탈셔터막 채용

렌          즈 : M42 스크류 마운트

촬 영 방 식  : 수동

배   터    리 : 6v (PX28 or LR44네개

 

 

 

 

 

 

 

 

 

 

 

특징

딱봐도 한눈에 이놈 독일에서 왔구나... 하는 느낌을 받는 외관을 가진 녀석이다

묵직하고 딱딱해 보이는 외관에 비해

셔터의 움직임이나 소리는 굉장히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카메라이다

 

내부 뷰파인더에 LED로 노출 정보가 표시되는데

마주보고있는 삼각형모양이다

역삼각형에 불이 들어오면 노출이 오버된것이며

피라미드 형태에 불이 들어오면 노출이 부족하다는 표시이며

두개다 불이 들어오면 적정 노출이라는 뜻이다

 

 

 

 

노출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셔터 스피드 위에 위치한 심도미리보기와 노출측정을 겸하는 레버를 누름으로서 표시가 된다

 

이녀석은 특이하게도 셔터 릴리즈 버튼이 상판에 위치하지 않고

전면부에 위치하는데..

은근히 편리한 구조 인것 같다

 

검지로는 셔터속도를 조절하고

중지로 노출 측정 레버와 릴리즈 버튼을 누르는 방식으로

사용하면 편하다

 

스플릿 스크린은 사선의 형태를 띠고 있는데

수평으로 된 스프릿 스크린은 세로로 찍을때 간혹 촛점 잡기가 불편한 경우가 있는데

사선의 형태를 띠고 있기 때문에 가로로 찍을 때나 세로로 찍을때나 차이가 없다

 

 

 

 

셀프 타이머 작동과 필름 되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