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취미/강원
[등산] 설악산 공룡능선
난내가족의방패다
2020. 6. 19. 19:50
등반 코스 요약


9:40 고속터미널 집결 10시 속초행 버스 승차
0:40 속초 도착 해장국집에서 국밥 한그릇 하고
택시로 소공원 주차장 이동
소공원은 하절기에 2시부터 개방 잠시 등산 준비를 하고 등산 시작
비선대 갈림길 통제소는 3시부터 개방하나.. 지키는 사람이 없었다.
2:00 하산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들이키고
고속터미널 앞 회센타로 가서 뒷풀이
이날 오징어 시세가 2마리 만원..
지난주 주문진 시장에서는 7마리 만원이었는데 배가 안나갔단다. 아무튼
3명이서 먹는거라 콜하고 광어 한마리 추가 해서 매운탕에 밥에 술에
배부르게 먹었는데 10만원 나왔다
나름 저렴하게 잘 먹었다.
5:30 서울행 버스 승차 8:40 도착
일정 끝!
힘은 좀 들었지만 지금 몸이 좀 안좋은 나에게 페이스 맞춰준 친구들에게 고맙고
다행히도 날이 좋아서 좋은 구경 할수 있어서 좋았다
새삼 설악산의 위용에 감탄 할 수 있는 산행 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