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안동 도산서원

주차장 입니다 저 윗쪽길로 가는게 아니고 아랬쪽으로 가야 합니다

진입로 따라 흐르는 낙동강 건너에 언덕이 있고 그위에 정자 같은 것이 있는데 시사단이라고 시험보던 장소라고 합니다

굽이 흐르는 낙동강이 시원하게 펼쳐 지는데 이렇게 경치 좋은 곳에서 책읽고 글쓰고.... 양반들..

물고기를 닮은듯한..

 

전경입니다

작은 우물도 하나 있는데 우리 아이들은 "좀비가 나올것 같아~~"

 

 

지난번 안동 왔을 때는 병산 서원엘 갔었는데 거기는 집들이 띄어 띄엄 있고 규모도 컸습니다.

그런데 도산서원은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있고 규모가 작아

마치 기숙사?를 연상 하는 그런곳이 였습니다.

둘사 서원인데 분위기가 사뭇 다르더군요